사용후기2018. 5. 5. 09:21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 충전 케이블을 구매했습니다. 얼마전 거의 1만원대 했던 충전케이블을 3개 샀는데 2개는 끊어지고 이제 한개 살아남았습니다. 1년도 채 안됐는데 말이죠. 그런데 아이러니 한게 예전 제가  아이폰 4s때 핸드폰 구매하면서 있던 충전케이블은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거 6~7년 사용했는데 말이죠.

 

이번에는 좀 비싼 아이폰 8핀 충전케이블을 구매했습니다. 제일 먼저 상품평에 몇일만에 또는 몇달만에 끊어졌다는 소리가 있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제일먼저 네이버에 '아이폰 충전 케이블 정품'이라고 검색했더니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댓글 보니 상품평에 나쁘다는 말이 거의 없습니다. 바로 주문했습니다.

 

 

배송비 포함하면 21,900원입니다. 정말 아이폰 충전 케이블을 2만원 돈 넘게 둘요 살줄은 몰랐네요. 택배는 우체국 택배로 배송 됩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아이몰이라고 하여 교환 및 반품 약식서를 넣어서 보냈네요.

 

제품은 지퍼팩 같은 곳에 담겨져 와서 좀 놀랐습니다. 일반적으로 종이 케이스로 해서 오는데 종이박스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지퍼팩으로 와서 좀 의외였습니다.

지퍼를 열어 안에 충전 케이블을 확인해 봅니다. 우선 길이는 1m로 기존보다 좀 더 긴 녀석으로 구매했습니다. 기존에는 좀 짧아서 계속 댕겼던 이유로 케이블이 끊어질 수 있었던 것 같아 긴 녀석으로 구매했습니다.

 

바로 충전기에 연결해서 확인해 보니 충전 잘 됍니다. 간혹 충전케이블이 충전이 느리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아직은 새것이라서 그런지 충전은 아주 잘됩니다. 이번에는 아예 맘먹고 케이블에 표시해놨습니다. 아이몰 충전기 21,900이라고 고장나면 추후 포스팅하겠습니다. 고장 나지 않아도 1년 후 포스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글작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