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머니가 환갑이 훌쩍 넘으신 이후로 피로감을 많이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는 한약 한재 지었는데요. 그러다 문득 뭔가 균형감 있게 영양분을 섭취가 안되는 것 아닌가 싶었습니다. 평소에 칼슘, 마그네슘, 루테인, 비타민C정도 주기적으로 드시는데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영양분 흡수율이나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 줄수 있는 게 없는가 찾아보다 센트룸에서 어르신을 위한 멀티비타민이 나왔습니다. 여성용과 남성용 나눈 걸 보면 성별 영양분의 부족현상도 다르겠구나 싶습니다.
저희 집도 예전에는 센트룸을 주기적으로 복용했었습니다다만, 추가 구매로 인한 텀이 길어지다가 연결성이 없어지고 그러다보니 서서히 안 먹네요. 멀티비타민의 단점이라고 하면 차도가 없다는 거죠. 그래서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센트룸 실버 포 우먼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약 38,000원(택배비 포함)정도 합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구매한 건 아닙니다만 역시 인터넷이 좀 더 저렴합니다.
하루 한정 복용하면 됩니다. 총 112정 들어 있어서 약 4개월 좀 못드시겠네요. 한 졍댱 가격은 약 339원이네요.
센트룸 포 우먼에서 좀 밀고 있는 영양분이 비타민 A, B, C, D, 아연, 나이아신, 칼슘 아연등이네요.
비타민 A/나이아신은 채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고,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하다고 합니다. 비타민A는 야맹증에 도움이 되고 또 피부와 점막을 형성 및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비타민E,비타민C 및 셀레늄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항산화작용)하고, 비타민D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고 우울증 예방합니다 칼슘은 잘 아시다시피 뼈와 골다공증 발생위험을 감소시켜 준답니다.
다만, 먹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종합비타민을 먹으면 과연 이 한 정이 모두 내 몸으로 흡수가 될까 싶습니다. 이 종합비타민 하나 먹으면 부족한게 없게 되는건데 감기가 걸리기도 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무기력한 날도 있거든요. 말대로라면 이런게 없어야 되는데 말이죠. 흡수율에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
소비자 입장에서 궁금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암튼 중요한 건 복용 하지 않은 것보단 복용 하는게 낫다는거겠죠. 부모님 비타민제로 센트룸 실버 포 우먼 OR 맨 생각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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