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게을러져서 큰일이네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이번달에 문법을 마치고 문장화로 들어가기 위해 인터넷으로 알아볼 볼 시간일텐데 벌써 9월의 끝에 다 왔네요. 각설합니다. 바로 수동태 본론으로 갈게요.
1. 제일 먼저 'Be동사'의 위치에 대해 알아볼게요.
Be동사가 쓸 수 있는 자리는 명사 앞, 형용사 앞, 전치사 앞, 그리고 현재/과거분사 앞이라고 합니다. 예를 보면,
1) 명사 앞 he is my x-girlfriend.
2) 형용사 앞 It is cheap
3) 치사 앞 I'm in the class
4) 현재/과거 분사 앞 He is seeing
He is embarassed
그렇다면, 'Be동사 + 형용사(과거분사)'에 사용하는 방법에 더 확인해 볼게요.
It is/was small.
It is/was fixed. (과거분사)
You are/were expected. (과거분사)
→ Be동사 + 과거분사 ('당하다', '받다'의 의미)가 만들어진다.
기존에 있던 Be동사와 과거분사를 같이 붙여서 만들며, 중요한 건 스피킹 전용으로 사용합니다. writing 에서는 자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음성전용의 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쪽팔리다.', '쌩깐다'의 말과 늬앙스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동태는 'Be동사 + 과거분사'로 하면 됩니다. 대부분 1인칭 시점인 '나'가 주어가 되어 주어는 "I am/was + 과거분사'를 붙이면 간단해집니다.
2. 수동태 정리를 하면,
a. '~당하다'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두개의 단어가 필요하다.
→ Be동사 + 과거분사
b. 고정적으로 '~당하다'라고 말하는 말투는 무엇이라고 부르나?
→ 수동태(Passive Voice)
c. 왜 'voice'라고 할까?
→ 음성전용의 말이기 때문이다. (스피킹 전용이기에, 라이팅에서는 자제)
d. 수동태의 종류는 몇가지?
→ 2 가지 (과거분사, 현재분사) 단, 미래분사는 없다
e. 수동태는 라이팅에서 많이 쓴다
→ Yeah~
f. 수동태를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단어는?
→ Be동사 + 과거분사
3. 마지막 점검~
(1) 예를 들어 'The seat was reserved'라는 문장을 다시 '과거분사(형용사) + 명사'로 바꿀 수 있을까? 즉, 'the reserved seat'으로 바꾸어 말할 수 있을까요? yeah~
1) The seat was reserved. → the reserved seat
2) The plane is delayed → the delayed plane
3) The book is uesed → the used book
모든 형태의 수동태는 '과거분사 + 명사'로 바꿀 수 있고, '과거분사 + 명사'는 수동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2) 모든 과거분사 앞에 Be동사를 붙일 수 있습니다.
(3) 과거분사 앞에 Be동사를 붙이면 해석은 항상 '~당하다/받다'가 됩니다.
→ Be동사 + 과거분사 → '~당하다' : 수동태 (Passive Voice)
오늘은 간단하게 하고 넘어갈게요. 내일은 수동테를 써서 강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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