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훈련/계획2020. 1. 29. 23:15

안녕하세요? 온냉입니다.

며칠전부터죠. 한일기초영문법으로 시작을 할까? 하다가 집에 그램마인유즈 베이직이 2권이 있습니다. 그 중 한권은 학원에서 한 6년전에 풀었구요. 추후 한번 더 보고 싶어서 예비로 책을 한 권 더 구매했었습니다.

이걸 나중에 볼까? 한일기초영문법부터 볼까? 고민을 많이했는데요. 아무래도 한일영문법은 몇번 돌리긴해서 주말에 도서관에 가서 1~2일 하면 3분의 1에서 반정도는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 이후 부분은 아무래도 회화에서 잘사용하지 않았기도 하고, 또 좀 어렵기도 하고, 책 뒷부분에 포진되어 흐지부지 된 것 같아. 초반에 있는 녀석들은 하루이틀만에 끝내고(이 끝낸다는 말은 한번 쭉 훑어보고, 그 문법을 문장화하여 단권화 한다는 말입니다.) 싶습니다. 그래서 영어 문장을 계속 반복으로 해서 일상회화로 줄줄줄 나올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이후 반절정도만 영상을 반복해서 보고 텍스트 및 문장화를 하여 반복하면 앞에서 한 공부만큼 친숙하게 여겨지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저는 평일에는 이 그램마인유스를 풀고 있습니다. 이게 영어공부가 쏟아 부어서 공부하는게 효과가 있을 때도 있고, 매일 30분씩 티끌모한 태산의 위대함도 있거든요.
결국 중요한 건, 임계점을 돌파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아무래도 직장인과 이것저것 하는 사람이라 전자는 어렵다고 생각하여 하루 30분이라도 공부하던가? 1챕터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풀고 있는데 아직까진 1주일을 잘 버티고 있습니다. 이제 9강을 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120강 좀 안되는데 하루마다 한다고 하면 4개월 정도 될것 같네요. 일단 초반에는 시제가 나와서 20강까지는 쭉 나가고 싶었지만, (시제 어려운거 없으면 바로 치고 갈까 하다가) 그냥 1~2강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치고 나가면 나중에 어려운 부분이 나와서 진도 못빼면 포기할 것 같아서요. 그냥 1~2강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후반부분이 나오면 좀 헤메일걸 같긴 한데 이 녀석 하나 끝내 놓으면 좀 마음은 편할 것 같아요. 그래도 나름 몇번 보긴 했는데... 이 책

사실 전 영어공부를 안했습니다. BE동사와 일반동사의 차이를 모를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6년전에 영어공부를 좀 시작했거든요. 처음으로 시작할게 이 그램마인유스거든요. 그것도 학원에서 ^^ 수강증도 딱 있네요. 제가 여기다가 꽂아 놨었네요. ^^ 이거 보니까 세월이 참 빠릅니다..

저는 순서가 이렇게 됐어요.그램마인유스 학원에서 1~2달만에 끝냈구요. 그리고 인강으론 '박상효의 그램마인유스'를 몇번 돌리고, 이후 한일기초영문법으로 넘어갔습니다. 다 기본 문법이긴합니다. 그래도 그램마인슈를 몇번 반복이 되어 있으니 앞에 부분을 쭉쭉 나가네요. 그램마인유스는 우측 상단에 좀 주의하거나 조심해야할 것들만 표기하여 나중에 단권화해 둘려구요. 이후 후반부분에서 잘 안되는 부분, 입으로 나오지 않거나 한참 생각해야 하는 문법을 문장화하여 좀 쉽게 사용하려구요. 한일기초영문법처럼이요. 그리고 나서 인터미디에이트나 다른 영문법도 함께 보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원서로 독서하는 날이 오겠죠. 그런데 원서를 뭐로 해야할지 좀 걱정입니다. 얼마전에 본 애니메이션으로 해야하나? 아니면 원더로 해야하나....오바마?

라푼젤인든 겨울왕국이든 아마도 겨울왕국하려구요. 일상적인 걸 하라고 하는데 재미있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재미없으면 안보거든요.

일단 한일하고 그램마인유스 어느정도 끝내고 바로 원서 읽었으면 합니다. 아마 올 2분기 후반이나 3분기 초반에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하루에 30분씩 또는 1강씩은 하니 부담도 없고 좋네요. 1강은 10분만에 끝낼수도 있으니까요.

공부는 양이 아니라 빈도인것 같아요.물론 벼락처럼 쏟아치면서 하는게 제게 젤 맞긴한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글작곡가
영어 훈련/일반2020. 1. 16. 00:30

안녕하세요? 온냉입니다. 영어공부 손 놓은지가 꽤 됐습니다. 음... 5달 정도 지난것 같은데요. 지난 8월에 포스팅하고 한번도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제일 큰 게 시간이 없었습니다. 물론 영어공부는 시간이 아니라 빈도라는 생각은 들지만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30분이라도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뭔가 준비하고 찾고 그러는 시간을 없애는게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합니다.


또한, 지난해 하다가 멈췄던 문법을 모두 문장화하여 바로바로 쓸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이게 최우선 될것 같습니다. 물론 한번 문법도 봐야겠죠? 가물가물 합니다.


좀 정리를 하면,


1. 문법을 한번 쭉 볼겁니다. 사실 한일샘 동영상은 4~5번 봤기에 그냥 정리한 포스팅 위주로 쭉 읽어보고 3~40강 가다보면 가물가물한 문법은 동영상으로 그 부분만 보면 될 것 같아요. 거의 외우고 있는 느낌이거든요. 머리론 이해하고 있는데 이게 알고 있는 수준인데...바로바로 쓸 수 있을정도로 만들어야겠죠. 어떤 느낌으로 사과=apple, 침대=bed 즉흥적으로 나올수 있을 정도야겠죠~


2. 문법을 최대한 빨리 문장화로 만들겁니다. 그래야 그 문법을 그대로 다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실생활에 바로바로 쓸 수 있도록하여 추후 다른 문장에도 녹아들도록 할 예정입니다.


3. 만화 오바마 시리즈를 다 외울려고 합니다. 초반에는 좀 외워지는데 그 이후에는 반복횟수가 떨어지니 뒤로 갈수록 잘 모르겠더라구요. 게다가 오바마가 자라니 단어의 난이도도 놓아지니 더 힘들더라구요.


4. 이후 원서 쉬운걸 선택해 읽을까 합니다. 저는 뭐 라이팅, 리스닝, 리딩, 스피킹 다 안되지만 리딩을 좀 빨리 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원서를 읽으면 단어도 확확 들어오고 문장도 들어오잖아요. 그리고 멋있는 글귀를 외우고, 자주 표현되는 문장들은 눈에 읽으면 그만큼 구사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의 저는 영어책을 갖다주면 완전 개당황합니다. 전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암튼 이단계까지 올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원서 사둔건만 몇갠가? 2개? ㅋㅋㅋ


어학연수 가보니까 결국엔 얼마만큼 알고 있느냐에 따라 영어 느는 속도와 깊이가 달라지더라구요. 그곳에서 스피킹이 들어가고 또 아는 만큼 들립니다. 저절로 그런것들이 머리속에서 손끝으로 나오고 또 무의식적으로 입에서 튀어나는게 아닐까합니다.


이렇게 계획은 많은데.... 암튼 어떻게든 매일 매일 하는 방법으로 접근해야겠습니다. 뭔가 준비하는 시간은 줄이고 바로 앉으면 30분을 오롯히 할 수 있도록 환경, 마음가짐을 갖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행동하자. 온돌아~


Posted by 글작곡가
영어 훈련/일반2019. 8. 1. 22:23

무려 4개월만에 블로그를 하게 되네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영어블로그를 잘했으면 합니다.


2018/12/21 - [영어 훈련/한일영문법] - 한일기초영문법 60강 - do, does, did가 남긴 영향 : 강조문, 의문문, 부정문, 3인칭 -s/es. 과거동사 -ed



영어 문법을 끝내고 그간 큰소리영어 학습법 1강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반복하며 듣고 있습니다. 20강을 한번에 듣는 것보다는 1강을 미친듯이 돌린 후 그냥 술술술 나올 수 있을 정도가 목표입니다. 방법론적 접근하면 일과시간에서 특히 출장시간에 차에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듣다가 갑자기 들리지 않거나 연상이 되지 않는 문장이 나올 때 영문책을 옆에 두어서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바퀴 돌아가고 나서 다시 그 문장이 나오면 몇 번 반복할 때 볼륨을 높여 주의 깊게 듣습니다. 발음이 제 생각과 다르게 나오는 것들 위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들으면서 연상이 잘 되지 않는 문장의 경우 시간이 날 때 영문책을 확인해보니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따라서 반복을 많이 해두었음에도 연상이 되지 않을 경우 바로 그 문장을 찾아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봐도 모르는데 입으로 한들 알수 없겠죠~ 이후 제가 생각하고 있는 뜻과 책 속의 뜻이 같은지 확인해 보는 과정을 겪은 후 완벽하게 뜻이 이해 된다면 이제 연상에 대한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수년전에 수십번 반복했던 내용이기에 입으로 따라하는 건 몇 번 반복되니 입에 붙기 시작했으며, 또 짧은 문장의 경우 거의 외워진 상태라서 그런 부분은 편집하여 반복 횟수를 3회로 극단적으로 낮추고(스피드 제일 빠른 버전으로) 입이 붙지 않는 경우에는 그래도 9회 반복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현재 큰소리 영어학습법 1강을 진행하고 있으나, 입에 붙는 정도는 80%정도이고, 연상은 80%정도 되나 한문장이 나오면 연상이 되어 그 다음 문장이 술술술 나올 정도는 아닌것 같다. 그 정도면 거의 외운거라 보는데 이 정도로 외워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입에 붙어서 자연스럽게 스피킹할수 있는 정도와 연상이 되어 다음 문장이 무엇이 나오는줄 알고 바로 다다다다다하는 단계까지는 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Posted by 글작곡가
영어 훈련/일반2019. 4. 2. 15:57

가뭄에 콩난다는 말이 제가 요즘 블로그 쓰는 빈도수를 가지고 하는 말 같아요. 일이 바빠진 것도 있고 의욕이 예전 만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오랫동안 써온 블로그를 방치할 수 없단 생각에 다시 손을 움직여 봅니다.

 

이번에 영어공부를 조금 변경하게 됐습니다. 예전에 원더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말씀 드렸는데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또한 제가 독해가 약하다보니(물론 다 약함) 아무래도 좀 더 쉬운 원서를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저기 또 공부법 알아보다가 4~6세 정도 유아용 책을 읽어보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일단 원서를 한번 보려고 집 근처 대형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일단 어휘가 한 페이지당 5개 이상 모르는 경우는 제 수준이 아니라 여기고 제외했습니다. 또한, 한페이지당 문장수가 10개 이하도 제외했습니다. 유아용 책중에서도 제일 어린아이가 보는 책은 그림 한개에 문장한개도 있네요.

 

 

원래 운동도 약간 숨이 가뿐정도로 하는게 좋듯이 영어 원서책도 아까 말씀 드린바와같이 어휘는 페이지당 5개이하, 빨리 읽으면 1시간 안에 모두 읽을만한 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 책은 SID THE Science Kid - The Sticker chart입니다. 

 

 

 대충 도표의 왜 필요한지에 대한 내용이구요. 도표를 통해 일을 효과적으로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는 대충 그런 내용이에요. 어린이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들을 왜 해야 하는지 대한 내용을 영어로 담고 있습니다.

 

 

 

집에와서 오후에 잠깐 읽어보고 저녁에도 30분 정도 읽어보니 대충 어느 내용이겠거니 싶었습니다. 대충 1시간 정도 읽었습니다. 그림과 만화 형식으로 길지 않은 문장이라 거부감은 많이 없었고 이해력은 약 70%정도 인것 같습니다. 이해 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문장을 메모해 둘만한 부분도 있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행히 맨 뒷장에 문장별 해석이 나와 있어 제가 읽은 내용과 비교할 수 있고, 잘 이해되지 않는 문장에 해석도 달려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시리즈를 좀 빌려보고 싶지만 2권밖에 없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penguin leader 시리즈를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이 책의 대한 독후감은 구글블로그에 영문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아참 큰소리 영어법공부도 다시 시작했는데 사실 요즘 출장이 많아 차에서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하기 번거롭기도 하고 또, mp3파일에 필요치 않은 소리가 첨가하여 편집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물론 이제는 입에서 저절로 나오는 부분은 딱 한번으로 해놓고 제대로 하지 않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하여 이번 2분기에는 어느정도 술술술 나올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글작곡가
영어 훈련/일반2019. 3. 6. 21:13

요즘 일이 너무 바빠진 관계로 거의 영어공부를 주말에 잠깐 하는 것외에는 거읫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회사에서는 시간 날때마다 공부 할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거의 뭘하지 못합니다. 요즘엔 회사사람들과 협업을 해야하는 일이기에 혹여나 왕따 당할까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집에서는 유튜브를 만들거나, 블로그를 하거나, 독서를 합니다. 이것만 해도 뭐 저녁 금방갑니다. 사실 유튜브는 주말에만 건딥니다. 평소에 하면 하루가 그냥 사라지기에 뭔가 좀 가성비가 맞지 않은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결국 읽고 쓰는게 다입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다가 영문블로그는 언제 만들고 또, 언제 영어공부를 해서 영어를 늘릴 수 있을지 의문스러웠습니다.

 

그나마 요즘엔 'wonder'라는 영문책과 번역본 이렇게 2권을 같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한 페이지 정도씩 보는데 사실 좀 의아한게 이 책 한권만 잘 끝내놓으면 왠만한 리딩은 다 들어오지 않을까 합니다. 게다가 이렇게 많은 문장을 접촉하게 되니까 많은 문법과 패턴들이 있어 뭔가 인상적인 문장을 발견한다보면 영어 실력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그럼에도 요즘 공부를 하지 못하는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허나 주말이나 매일 1시간씩이라도 이 책을 읽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후 주말에 읽었던 내용위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문장을 정리하면서 공부 및 포스팅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글작곡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60강까지 오게 됐습니다. 이미 강의는 들은지 며칠 지났는데요. 이렇게 블로그로 한번 더 쓰게 되니 복습도 하고 또 한번 더 뿌듯함을 느끼네요. 다음부터는 아마 이 60강에 나온 문법을 문장화 할 예정입니다. 마음같아서 딱 6~10개의 포스팅으로 문장화하여 입에 붙이든 외우든 할 예정입니다. 이후 스피킹과 리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지난번에도 말씀드린대로 먼저 문법을 문장화한 후 계속 외울 예정이고 이후 큰소리영어법으로 달달달 돌릴예정입니다. 지금도 가끔 차에서 들으면 일부 구간은 외워져서 따라하게 됩니다. 그럼 다음 내년 3~4월에 애니메이션 라푼젤과 좋아하는 영화 한편을 선정해서 입에 붙일 예정입니다. 또한 원서도 쉬운레벨을 선택('wonder')해 틈틈히 읽어 볼 에정입니다. 원더라는 책인데요. 원서는 가지고 있고 번역본만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독서를 통해서 하는 방법도 조승연 작가님이나 공부의 신 강승태?분이 추천하더라구요. 큰소리 하면서 독서를 할지 추후 나중에 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요.

 

 

암튼 오늘은 마지막 강의에 집중해보자구요. 오늘은 사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동사들 중 대부분은 명사에서 왔다고 합니다. 왜 일반동사에서 부정문에 do나 does가 붙고 의문문에 붙는 이유가 결국은 동사 역할을 했던 do와  dose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좀더 자세히 들어가 볼게요?  

 

영어나 우리 한국어를 보면 최초로 쓰였던 말이 명사일까요? 동사일까요? 명사라고 합니다. 어릴 때 우리가 '엄마', '맘마', '아빠' 라는 말을 하는 것보면 명사가 쓰일 것만 봐도 명사가 먼저 쓰였으리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영어도 이와 같이 명사가 있었고 동사가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 .

 

1. 한국어 명사 + 하다 → 동사

 

공부                     공부하다

운동                     운동하다

사랑    +  하다    = 사랑하다

정리 (do,did,does)   정리하다 

.....                        ..... 하다

 

→ 명사가 생긴 이후 '하다'가 합쳐져 동사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2. 따라서 영어에서는 '하다 + 명사' → 동사

 

             study        = do study           

             exercise     = do exercise      

do   +     love          =  do love 

             arrange      = do arrange        

             ...............       = do ........             

→ 시제와 인칭에 따라서 do, does/did가 온다.

    - 초기의 동사 형태

    - 그러나 영어는 반복을 싫어하므로

      평서문에서 과감하게 do, does/did를 지운다.

 

3. 평서문

  a. I do like it

  b. He/she/it dose go

  c. They did work

그런데 문제가이 발생한다. do, does,did를 빼면 시제를 날아가버린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해결 하기위해서 do, dose, did의 반복되고 겹치는 부분을 빼고 반복되지 않는 자기만의 사운드를 명사에 붙여 동사로 만들어버렸다.

 a. I like it

 b. He/She/It goes

 c. Thes worked.

입니다. 이런 태생?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원래 동사역할을 하는 게 따로 있었다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그래서 동사 뒤에 시제에 따라 변화되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do, does, did가 살아 날 때가 있다고 합니다. 이때는 뭘까요? 바로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4. 강조문

  a. He does goes   →  He does go.

  b. They did worked  → They did work.

  c. I do love you. 

 

5. 의문문

  a. I do love you? → Do I love you?

  b. He does go. → Does he go?

  c. They did work. → did they work?

      → do, does/did를 주어 앞에 놓고 평서문의 동사를 동사원형으로 바꾸면 의문문이 됩니다. 물론 지금이라면 무의식적으로 나가지만요 ^^

 

6. 부정문

                  

                  I do love you  → I don't love you 

not     +      He does goes  → He dosen't go

                  They did not work  → They didn't work.

→ 부정문으로 바꿀 때는 do, dose/did를 일반동사 원형 앞에 놓고 do, dose/did 뒤에 not를 붙입니다.

      

    do, does/did는 강조문, 의문문 그리고 부정문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외워버렸던 부부인데 뭔가 뿌리에서 온 이야기를 들으니 신기하네요. do에 따라서 이렇게 변경된다는 게 흥미롭네요. 다만 이미 외웠기에 외운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

 

이리하여 멀고도 먼 한일기초영문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몇바퀴 돌렸지만 마지막에 한일샘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면 괜히 마음이 짠해 집니다. ^^ 한일샘 강의는 인터넷에 확인하면 금방 또 볼 수 있으니 너무 짠할 필요 없겠죠.

 

앞에서 언급한데로 문법을 문장화화도록 하며, 큰소리 영어법도 병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문장을 만들수 있게 해준 한일 샘에게 정말 감사 드립니다.   ^^

                          

Posted by 글작곡가
영어 훈련/일반2018. 12. 18. 23:24

얼마전 한일기초영문법을 매강 매강 블로그에 정리했습니다. 총 60강이고 게을러서 그런지 약 1년에 걸쳐 포스팅을 했습니다. 저는 이 기초영문법을 이미 3회 돌렸습니다. 이번이 아마도 4번째인 것같아요. 더 들었을 수도 있구요. 이제는 듣는데 큰 무리가 없고 또, 동영상 강의보다는 교안으로 공부하는게 더 효율적인 듯 합니다. 물론 각 강의에 나온 문법을 문장화하여 포스팅 및 정리하여 암기 및 체화 할 예정입니다. (암기란 말이 좀 그래서 저는 체화라는 말로 대체하겠습니다.) 

기초 문법을 문장으로 만들어 외운다면 스피킹이나 기초문법이 반복되다보면 일반회화할 때 편안하게 구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 부분은 이렇게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음 상황입니다. 큰소리 영어법을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리딩에 약하기도 해서 라푼젤이나 원서와 번역본을 사서 한번 읽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쉬운 내용으로 진행을 할 터인데 그냥 막 공부하면 뭔가 남지 않는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큰소리영어법이 그렇습니다.

 

 

큰소리로 매일 2시간 씩 읽는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미 1.5회전 1년전에 돌려습니다. 그런데 뭔가 좀 아쉽습니다. 물론 3회전 정도 돌려주면 내용이 체화된다고 하나 한달이 지나고 나서 뭔가 늘었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또 흔적도 없다보니 매일 하고나서 허무하기도 합니다.(그래서 공부한 티가 팍나는 문법 공부를 자꾸 하려나봐요) 물론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들으면 완전히 암기된 문장도 있고 그 상황과 늬앙스가 정확하게 느껴져 저도 모르게 웃게 됩니다. 지금도 순간 두 문장이 지나갑니다. 'it's sucked under.' , 'it's been so long since i've been in school'입니다. 특히 뒤에 문장은 간단해 보이지만, 들어선 알겠지만 제가 절대 제 입에서 구사할 수 없는 문장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외워두면 단어만 고치면 쉬워지고 문장을 잘라 쓸 수 도 있죠. 이렇게 하나하나 늘려가면 생존영어에서 생활영어로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데... 여러 공부법을 보면, 파란펜, 7번 읽기법등을 보면, 뭔가 흔적을 남기면 더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다 쓴 볼펜을 보며, 정리된 노트를 보며 만족감과 성취감 그리고 동기부여도 된다고 합니다. 체험한 1인으로써 도움이 된다는 건 사실이거든요.  제가 영어 문법도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도 사실 그런 성취감과 동기부여에서거든요. 또, 블로그로 정리하다면 반복에 반복을 하다보니 또한번 반복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외워지기도 하죠.

 

큰소리 영어법도 40강입니다. 그것도 2시간씩 문법을 할때와 다르게 2시간 소요, 체력 소모도 예상 됩니다. 그럼 뭔가 남겨서 동기부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하루 영상을 그냥 유튜브로 올려야 하나 아니면  블로그에 정리를 해야할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블로그에 원서를 올리는 것도 문제겠지만 동영상으로 공부한 내용을 올린다는 것도 지적재산권 침해가 되겠죠.사실 문법은 이미 다 들었고 내일 60강만 정리하면 이제 문장화 과정으로 들어갈 것인데 사실 문장 만드는건 1포스팅으로 정리 할 수 있지만 유사한 문법끼리 모아서 진행하면 60강 정도면 약 6~8개의 포스팅으로 정리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 시간동안 좀 큰소리 영어법을 재미있고, 성취감 있고, 동기 부여 할 수 있는 공부방법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어찌됐든 남은 올해부터 내년까지는 또 달려 봐야겠죠. 아울러 막연한 영어공부에서 목표화 수치화에 대해서도 좀 고려해보려고 합니다. 목표가 없다보니 늘 막연해지고 늘어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글작곡가

지난 시간에 정관사 6가지 용법 중 3가지를 배웠습니다. 통틀어 말할 때나, 발명품, 그리고 악기 정도에 the를 붙인다고 했는데요. 발명품이나 악기의 경우 상용화가 되면서 the에서 a(n), e(s)가 붙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단, drum에 경우는 정관사가 붙지 않는 이유는 북은 신을 찬양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전쟁을 위한 용도로 쓰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럼 나머지 3가지 법칙에 대해 알아볼게요.

 

 

4. 앞에서 언급 되었던 단어를 지칭할 때

    -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the로 대신힐 떼.

      a : a woman.......

      b : a woman.....

             -  a가 여성과과  b가 말한 여성이 다른 사람일 때

      a : a woman....

      b : The woman....

              - 이미 앞에서 언급한 a가 언급한 여성을 지칭할 때 the를 사용한다. (해석할 때는 대개 그 여자로 되죠.)

 

5. 공공의 개념이 들어있는 단어 앞에

    - 만약 당신이 거리에서 화장실이 어딘는지 물어 본다면?(혼자 사용하는 것이 아닌 공공의 화장실의 개념)

    

      a : Where is a restroom?

          - 혼자 사용하는 화장실의 경우

      b : Where is the restroom?

          - 공공으로 사용하는 화장실인 경우

 

ex) the park     →   일반적으로 함께 쓰는 공원 

     the beach   →   일반적으로 함께 쓰는 해변가

 

단어 자체에 공공의 개념이 들어 있는 단어 앞에 사용한다. 좀 공원이나 해변가의 경우 사유지도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마이클 잭슨이 만든 네버랜드? 또, 부유층이 사는 별장가면 개인 해변이 따로 있죠.

 

ex 1) the public phone (공중전화)

       -  공중전화 수리공인 경우 "한 대의 공중전화"를 수리했다고 할 때 'a public phone'이라고 할 수 있으며,

 

ex 2) the publci school(공립학교)

      - 공립학교가 몇 개 있다고 할 때 'a public school / public shools'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6. 강조의 the

   - 세번째 'the'의 용법이었던 [악기이름 앞에]와 비슷한 개념

   → 강조의 개념으로 악기 앞에 쓰이기 시작함

 강조하여 말할 때

일반적으로 말할 때 

 the friend 

 a friend / friends 

 the house

 a house / houses

→ the는 1. 가산/ 복수와 불가사 명사에 모두 쓰인다. 즉, 셀수 있거나 셀수 없는 것들에 대해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죠.

 

 the water 

 water 

 the students

 students 

 the cars

 cars 

 

- 가장 자신 있게 쓸 수 있는 강조의 the

  → 틀릴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문장으로 확인해 볼게요. 아래 문장은 한일샘이 미국으로 영어 공부하러 갔다가 3개월 동안 말문이 막혔던 에피소드입니다. 저 맘 이해가 됩니다. 저도 일하다가 꼬인적이 있는데 어휴.... 동변상련을 느낍니다.

 

 

went to the ice cream shop. I wanted to have an ice cream. The ice cream that I want to have was on the menu.

 

I ordered the ice cream. He didn't understand. I said the same thing.

 

He didn't understand. I wanted to leave the shop. After 15 minutes, I got the ice creanm that I wanted.
I licked it. The taste was bad. l threw the ice cream in the trashcan.
I will never forget the experience and the name of the ice cream shop, Baskin Robbins

 

가슴 아픈 사연입니다. 정관사는 생각나지 않고 3개월 동안 입을 닫고 다녔다는 이야기만 생각납니다.. ^^

 

 

- I went to the ice cream shop

  5. 공공의 개념. 6. 강조의 개념

- The ice cream that I want to have was on the menu.

  6. 강조의 개념 / 5. 공공의 개념, 6. 강조의 개념

- I ordered the ice cream. He didn't understand.

  6. 강조의 개념

-  I said the same thing.

  4. 반복되는 단어, 강조의 개념

- He didn't understand. I wanted to leave the shop.

  4. 반복되는 단어, 5. 공공의 단어, 6. 강조의 개념

- After 15 minutes, I got the ice creanm that I wanted.

  4. 반복되는 단어, 6. 강조의 개념

- The taste was bad.

  6. 강조의 개념

- l threw the ice cream in the trashcan.

  4. 반복되는 단어, 6 강조의 개념 / 5. 공공의 개념, 6. 강조의 개념

- I will never forget the experience and the name of the ice cream shop, Baskin Robbins

  4. 반복되는 단어, 6. 강조의 개념

  5. 공공의 개념 , 6. 강조의 개념

  4. 반복되는 단어, 5. 공공의 개념, 6. 강조의 개념

입니다.

 

정리를 하면, 정관사 the를 사용하는 할 때는

1. 통틀어 말할 때

2. 발명품을 말할 때

3. 악기를 말할 때

4. 반복되는 단어를 말할 때

5. 공공의 대상을 말할 때

6. 강조할 때

입니다. 잊어버리면 안되겠죠???

 

감사합니다.

 

Posted by 글작곡가

지난 시간에 가정법에 대한 2가지 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늘은 참 아리송한 정관사 'th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보실게요.

 

일반적으로 정관사 the는 6가지의 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6가지에 해당되는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럴 경우에 사용하면 되겠죠~

 

 

1. 통틀어 말할 때

   - 어떤 종류에 대한 일반적인 총칭을 말 할 때!

     ex) 포유류 - the mamal

          조 류 - the bird

   

    - 개인적으로 어떤 종류를 통틀어서 지칭할 때!

        a. the man : 일반적인 남자를 지칭할 때

        b. the woman : 일반적인 여자를 지칭할 때

        c. the bus : 일반적인 버스를 지칭할 때

        d. the dog : 일반적인 개를 지칭할 때

        e. the class : 일반적인 class를 지칭할 때

 

2. 발명품 앞에 붙인다.

   ex 1. the computer (처음 상용화 되기 전)

          - 시간이 지나 상용화, 일상화 되어서 소비의 단계가 된 경우는            

             → a computer / computers

      

   ex 2. the genome(현재 사용화되기 전 단계이므로)

         - 시간이 지나 상용화 일상화 되면 소비의 단계가 될 경우는

           a. I have a genome map.

           b. How many genome maps do you have?

           c. I have three genome maps.

 

 

 

3. 악기 이름 앞에

   - the piano

   - the guitar

 

※ 악기도 발명품인데 구분하는 이유는?

   악기를 만든 이유부터 알아야 합니다. 악기는 자연과 신을 찬양하기 위해서 만든 제사용입니다. 신과 연결하는 신성한 물건이기에 강조에 의미에서 the를 붙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현재 상용화, 일상화 되어서 소비의 단계가 된 경우이므로, a(n), (e)s를 붙이기도 합니다.

 

 a : Do you have a piano?

 b : Do you have the piano?

   → b의 경우가 piano를 더 신성히하고 중요시 여기므로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정관사 3가지 용법 정리하면,

 

1. 통틀어 말할 때 

2. 발명품 앞에 (단, 상용화 하면 a(n), (e)s를 붙이고 합니다.)

3. 악기이름 앞에   (단, 상용화 하면 a(n), (e)s를 붙이고 합니다.)

 

다음시간에는 나머지 3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글작곡가

이제 한일 기초영문법도 마지막을 향한 여정이 몇걸음 남지 않았습니다. 문법도 중요하지만 이 문법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더 낫다는 것 잊지 않으셨죠? 한일쌤이 말씀하신 라이팅 연습과 스피킹 연습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툭 튀어나올수 있도록 연습해야 할 것 같아요 ^^

 

 

오늘은 가정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리말에 '~~ 한다면', '~~면'으로 해석되는데요. 영어로는 if가 해당됩니다. 사실 if는 많이 사용해서 기본적인 용법을 아는데 오늘 이 57강에서는 기본적인 내용 1개와 심화적인 내용 1개를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물론 가정법에 2가지 용법은 더 있어 총 4가지 용법이 있다고 하는데 이 한일기초영문법에서는 2개만 진행한다고 하네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내가 그답을 안다면,

그녀가 나를 이해한다면,

네가 거기게 가야만 한다면,

모두가 그걸 좋아한다면,

그들이 그 제안을 받아들이다면,

비가 온다면,

 

이라는 말은 영어로 다음과 같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If I know the answer,  I will tell you

If she understands me, I will try,

If you have to go there, I well happy

If everybody like it, I will buy it

If they accept the proposal, I will share this

if it rains, I will go.

 

가정법 현재에서는 현실성, 가능성 있는 will이나 can등으로 뒤의 문장을 마음껏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가정법 입니다. 쉽쥬? 그럼 두번째 가정법에 알아볼게요.

 

 

그전에 가정법을 하기전에 주어에 따른 be동사의 사용에 대해 복습해 볼게요.

 

I  / am, was

you / are, were

He / is, was

She / is, was

It is / was

they / are, were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법직에 I were 라고 하면 어떨까요? 당연히 문법이 틀렸겠죠. 서구권 나라에서는 이 문장이 눈에 확 띄겠죠?

 

그럼 왜 'If I were a bird'라고 말이 안되고 문법적으로 틀린 문장을 쓸까요? 그건 바로 '영어는 불가능하고 말이 안되는 상황을 나타내기 위해서 문장도 불가능하고 말이 안되는 문법을 사용 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문장의 강조효과를 가져오게 되죠.

 

문법 정리1.

 

주어(I) 다음에 be 동사 (were)를 쓰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상식이나 문법으로도 많이 벗어났습니다. 영어는 불가능하고 말이 안되는 상황을 나타내기 위해서 불가능하고 말이 안되는 문법을 씁니다. be동사 다음에 were를 쓰는 것은 말이 안되고 불가능합니다. 내가 새가 되는 것이 가능할까요?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하고 말이 안되는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서 불가능하고 말이 안되는 be동사 were를 I 다음에 씁니다.  앞으로 be동사가 들어간 말인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고 불가능한 사실을 얘기하고 싶으면 불가능하고 말이 안되는 'were'를 쓰면 됩니다.

 

연습

 

1) (그럴리가 없겠지만,) 내가 만일 너라면,

   → If I were you (불가능한 상항)

   → If I am you (내가 네가 될 수도 있는 상황)

 

2) (그럴리가 없겠지만,) 그게 내것이라면,

   → If It were mine (내 것이 될 수 없는 불가능한 상항)

   → If it is mine (내것이 될수 있는 상황, 가능한 상황)

 

3) (그럴리야 없겠지만,) 그가 만일 오는 중이라면,

   → If he were coming (그가 올 수 없는 불가능한 상황)

   → If he was coming (그가 올수 도 있는 상황)

 

4) (그럴리야 없겠지만,) 그녀와 나와 가까운 사이라면,

   → If she were my close friend (가까운 사이가 될수 없는 불가능한 사항)

   → If she were my close friend (그녀와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는 상황)

 

5) (그럴리야 없겠지만,) 네가 내가 된다면,

   → If you were me (네가 내가 될 수 있는 불가능 상황)

   → If you are me (네가 내가 될수 있는 가능한 상황)

 

 

가정법 과거  :  현재 사실과 반대되거나 불가능한 일을 나타낼 때 사용 합니다.

 

 

문법설명 2

 

말이 안되고 불가능한 상황을 가정해서 얘기하기 위해서 be동사의 과거 were를 씁니다. were가 과거이기 때문에 이 were가 쓰인 문장을 '가정법의 과거'라고 부릅니다.  were를 불가능한 상황을 얘기할 때 썼기 때문에 가정법 과거는 현재의 불가능한 상황을 얘기할 때 쓴다고 합니다.

 

  → 현재 사실과 반대로 얘기할 때, 현재의 불가능한 상황을 말할 때 가정법 과거를 씁니다.

 

 

문법 설명 3.

 

말이 안되고 불가능한 상황을 나타내는 If I were you, 다음에 can이나 will같은 단어를 써서 90%정도 어떤 일이 확실하게 일어날 것이라고 말을 할까요? 아니면 could나 would같은 단어를 써서 70%정도로 그 확실성을 낮춰야 할까요? 당연히 could, would, should, might등을 써서 문장을 써주는 것이 문맥상 맞다고 합니다.

 

 

가정법의 공식

 

1. If절에 be동사가 있는 경우

 → If  + S + were~, S + would, could, should, might + 동사원형.

2. If 절에 일반동사가 있는 경우

 → If  + S + 과거동사~, S + would, could, should, might + 동사원형.

 

말이 안되고 불가능한 상황을 말하기 위해서 be동사의 과거 were를 사용했습니다. 그럼 일반동사가 있을 때도 말이 안되고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과거시제'를 사용하면 된답니다.

연습 2 (if절에 일반동사가 있을 경우)

 

1) (그럴리가 없겠지만) 내가 만일 그 답을 안다면,

   → If I knew the answer (불가능한 상항)

   → If I know the answer ( 대답을 알고 있는 상황)

 

2) (그럴리가 없겠지만) 그가 나를 이해한다면,

   → If he understood me. (나를 이해하기 불가능한 상항)

   → If he understands me. (나를 이해할 수 있는 가능한 상황)

 

3) (그럴리야 없겠지만) 네가 거기를 가야만 한다면,  

   → If you had to go there (갈 수 없는 불가능한 상황)

   → If you have to go there (갈 수도 있는 상황)

 

4) (그럴리야 없겠지만,) 모두가 그걸 좋아한다면,

   → If everybody liked it (모두가 좋아할 수 없는 불가능한 상황)

   → If everybody like it (모두가 그것을 좋아 할 수 있는 상황)

 

5) (그럴리야 없겠지만,) 그들이 그 제안을 받아 들인다면, 

   → If they accepted the proposal (제안을 받아 들일 수 없는 불가능 상황)

   → If they accept the proposal (제안을 받아 들일 수 있는 가능한 상황)

 

6. (그럴리야 없겠지만) 비가 온다면,

   → If it rained. (비가 올 가능성이 0%에 가까움)

   → If it rains. (비가 올 가능성이 있음)

 

 

 

가정법 문장 완성하기

 

- 가정법 과거 : be동사

 

If I were you, I would move to Chicago.

If it were mine, I could go Kang-Nam.

If he were coming, I should be at home.

If she were my close friend, I might tell my secret.

 

- 가정법 과거 : 일반동사

 

If I knew the answer,  I would tell you.

If he understood me, I could try.

If you had to go there, I would be disappointed.

If everbody liked it, I might buy it.

If they accepted the proposal, I could share this.

If it ranind, I should go home.

 

이것으로 가정법 4개중 2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나머지 2가지는 글쎄요. 언젠가 마주하는 날이 있겠죠^^ 다음 강의는 아리송한 정관사 'th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글작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