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개월만에 블로그를 하게 되네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영어블로그를 잘했으면 합니다.
2018/12/21 - [영어 훈련/한일영문법] - 한일기초영문법 60강 - do, does, did가 남긴 영향 : 강조문, 의문문, 부정문, 3인칭 -s/es. 과거동사 -ed
영어 문법을 끝내고 그간 큰소리영어 학습법 1강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반복하며 듣고 있습니다. 20강을 한번에 듣는 것보다는 1강을 미친듯이 돌린 후 그냥 술술술 나올 수 있을 정도가 목표입니다. 방법론적 접근하면 일과시간에서 특히 출장시간에 차에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듣다가 갑자기 들리지 않거나 연상이 되지 않는 문장이 나올 때 영문책을 옆에 두어서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바퀴 돌아가고 나서 다시 그 문장이 나오면 몇 번 반복할 때 볼륨을 높여 주의 깊게 듣습니다. 발음이 제 생각과 다르게 나오는 것들 위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들으면서 연상이 잘 되지 않는 문장의 경우 시간이 날 때 영문책을 확인해보니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따라서 반복을 많이 해두었음에도 연상이 되지 않을 경우 바로 그 문장을 찾아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봐도 모르는데 입으로 한들 알수 없겠죠~ 이후 제가 생각하고 있는 뜻과 책 속의 뜻이 같은지 확인해 보는 과정을 겪은 후 완벽하게 뜻이 이해 된다면 이제 연상에 대한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수년전에 수십번 반복했던 내용이기에 입으로 따라하는 건 몇 번 반복되니 입에 붙기 시작했으며, 또 짧은 문장의 경우 거의 외워진 상태라서 그런 부분은 편집하여 반복 횟수를 3회로 극단적으로 낮추고(스피드 제일 빠른 버전으로) 입이 붙지 않는 경우에는 그래도 9회 반복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현재 큰소리 영어학습법 1강을 진행하고 있으나, 입에 붙는 정도는 80%정도이고, 연상은 80%정도 되나 한문장이 나오면 연상이 되어 그 다음 문장이 술술술 나올 정도는 아닌것 같다. 그 정도면 거의 외운거라 보는데 이 정도로 외워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입에 붙어서 자연스럽게 스피킹할수 있는 정도와 연상이 되어 다음 문장이 무엇이 나오는줄 알고 바로 다다다다다하는 단계까지는 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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