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는 전체적으로 부사절에 대한 정리를 했죠.  부사절에 be동사가 있을 경우 주절과 종속절에 주어가 반복되는 경우 종속절에 주어를 빼고 be동사도 뺐습니다. 그쵸? 관련사항은 아래 참고하세요.

 

2018/07/09 - [영어 훈련/한일영문법] - [45약한부분] 한일기초영문법 25강 - 고치자! 손에 잡힐 때까지 고치자. (절→구)

 

어제 강의에서 살짝 빠진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종속절과 주절의 주어가 다른경우에는 부사절을 부사구로 고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종속절의 주어가 사라지다보니 주체가 변경되는 경우가 생겨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문장을 직접 고쳐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25강에도 있고 26강에도 예제로 나옵니다만, 45강 할 때 쯤 고치기로 했죠. 그때 수정하면서 적색 글씨로 추가하여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시간 be동사를 고쳤으니 오늘은 일반동사일 경우에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먼저 부사절의 두가지 경우에 대해 간략하게 짚어보고 넘어갈게요.

 

 

절과 구의 차이는 바로 동사의 유무에 있습니다. 

 

I go, I see, I walk...등이 문장(절)이 되고,  English class와 같은 경우에는 단어와 단어로 이루어진것을 구라고 합니다. 부사절을 부사구로 옮긴다는 것은 동사를 없앤댜는 의미입니다.

 

 

※ 부사절을 부사구로 고치는 방법

(1) Be동사일 경우

   - 종속절과 주절의 주어가 반복된다면 종속절의 주어를 뺀다

   - 종속절의 큰 의미가 없는 Be동사를 없앤다.

 

(2) 일반동사일 경우

    - 종속절과 주절의 주어가 반본된다면, 종솔적의 주어를 뺀다

    - 일반동사에는 ing를 붙여 현재분사를 만든다.

      (동사형태를 나두면 문장의 두개의 동사가 생겨 그 앞에 명사나 주어가 오기때문에 ing로 동사이외 형태를 만드는 것이다.

 

단, 종속절의 주어와 주절의 주어가 다를 경우 부사절을 부사구로 바꿀 수 없다.(이유는 앞에서 이야기했죠?)

오늘은 일반동사일 경우 부사절을 부사구로 만들어 볼게요. 물론 답은 다음에 답니다.

1. When I entered the restaurant, I saw X-girlfriend.

 

2. When she noticed her boyfriend's affair, she didn't know what to go. Her blood type is O.

 

3. Before they signed the contract, they reviewed the conditions.

 

4. After I met him, I changed my mind.

 

5. After I study for the exam, I will go to ghe gym.

 

6. After she takes off a cover, she never closes it properly. Her blood type is B.

 

7. Before she went out, she turned off the light.

 

8. I will my own business afer, I finish college.

 

부사절이 주절의 뒤에 있는 경우 (주절 + 부사절)

 

 - 부사절을 부사구로 잘 고치지 않는다.

 

why? 이미 중요한 주절을 벌써 앞에서 얘기했는데 굳이 부사절을 부사구로 고칠 유이가 없기 때문이다. 부사절을 부사구로 고치는 이유가 주절을 빨리 듣기 위한 목적이므로 이미 주절을 앞에 썼으므로 그 목적이 달성 되었다.

 

9. Since Jenny left, Jenny's parents missed her.

 

10. Since he had a job, he has been busy everyday

 

11. Because she got up late, she took a taxi.

 

감사합니다.

Posted by 글작곡가

이제 부사절에 대한 이야기가 3강 남았습니다. 어제 포스팅하면서 제가 부사절 특히 be동사나 일반동사가 왔을 때 종속절에 있는 부분을 줄이는 것이 상당히 약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은 부사절 2가지 유형중 be동사를 하고 다음 강의는 일반동사 그리고 마지막 강의는 정리 및 현재분사에 대한 내용으로 실질적으로 문장으로 만드는 시간입니다. 저는 문법보다는 이런 실질적으로 문장을 만들어 사용하는게 좋더라구요.

 

그에 앞서 오늘은 이전에 한번 배운 내용을 상기하는 과정을 가집니다. 중요하다고 싶은점만 짚고 넘어갈게요.

 

 

1. 가장 이상적인 문장 배열은? 이제는 지겹죠?

  - 명사 + 동사 + 명사 / 전치사 + 명사

 

2. 두 사례의 차이점은

  a. I see, People visit, They laugh, Everyone runs, We folllow, We study

  b. Street parking, Historically famous place, Surprisingly expensive cars, Body shop(카센타 유사), Dead and street(막다른 골목), Flea market(벼룩시장) 

  a는 동사를 포함한 문장, 절,  b는 동사를 포함하지 않은 구이다.

 

3. 문장(절)이란?

  주어와 동사를 포함한 단어를 말한다.

 

4. 구란?

  동사가 없다는 특징을 가지며 이상적인 문장에서 동사 외의 자리에 위치한다.

 

5. 절구의 구별하는 가장 큰 기준은?

  동사

 

6. 절의 최소개수는? 2개 주어(명사) +동사

   구의 최소개수는? 2개 (단어 2개이상)

 

 

7. 일반적인 부사의 위치 4 군데는?

   a. be동사 뒤, 일반동사 앞

   b. 문장 맨 앞, 문장 맨 뒤

 

8. 문장 앞에만 쓰도록 정해져 있는 부사는?

  - 얜애신비와일

  - When, After, Since, Before, While

 

9. 문장 앞에 오는 부사를 뭐라고 하나요?

  - 부사절

 

10. 부사절을 문장앞에 쓰면 겪는 변화는

   a. 완벽한 문장이 미완성의 의미로 변한다

   b. 따라서 완벽한 문장을 만들기 위해 다른 문장(주절)이 붙는다.

 

11. 부사절에 마침표에서 콤마로 바꾸는 이유는?

   - 마침표는 문장의 끝을 알리는 의미이나 부사절은 내용이 끝나지 않았으므로 부사절 끝에 콤마로 바꿔준다.

 

12. 영어는 중요하고 강조하고 싶은 것일 수록 어디로 보내는가? 

   - 앞으로

 

13. 결론절(주절)을 모두 앞에 쓸 수 없는 이유는

  - 영어는 중요하고 강조하고 싶은 것일수록 앞으로 보낸다. 주절을 모두 앞으로 보내면 모든 문장을 강조하게 된다.

 

14. 부사절을 앞에 쓰는 것과 주절을 앞에 쓰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정식일까요?

  - 부사절(종속절)을 먼저 쓰는것이 정식이다. 

 

 

 

15. 영어는 문법을 먼저 알리나요? 내용을 먼저 알리나요?

  - 문법을 먼저 알리는 것이 영어의 자연스러운 습관이다.

 

16.

  a. 부사절과 주절이 그 쓰이는 위치 때문에 겪는 자연스러운 문제점은?

    - 문장 맨 앞에 부사절을 쓸까, 주절을 쓸까

  b. 해결책은?

    - 문법을 나나태는 부사절을 앞에 쓰고 대신 주절을 빨리 듣기 위해 종속절에 일부 단어를 줄여준다.

 

17. 주절을 빨리 듣기 위해 할 수 있는 두가지 방법은?

    a. 주절을 앞으로 보낸다. <강조의 의미>

    b. 부사절(종속절)을 짧게 줄인다.

 

18. 부사절을 부사구로 고치는 방법

   1) be동사일 경우

     - 종속절의 be동사를 뺀다

     - 종속절과 주절의 주어가 같은경우 종속절을 주어를 뺀다.

   2) 일반동사일 경우

     - 종속절에 있는 일반동사에 ing를 붙인다.

     - 종속절과 주절에 주어가 같을 경우 종속절에 주어를 뺀다.

19. 부사절을 부사구를 고치자.

 

 (1) While I was cleaning my room, I listened to the music.

   

 (2) While I was walking on the steet, I ran into an old friend.

 

 (3) While we were camping, we saw a bear.

 

 (4) When the students were taking a test, they used their dictionaries.

 

 (5) While Kathy was sitting next to me, she silently looked at me.

 

 (6) While I was reading a book, I fell asleep.

 

 (7) Because she was extremely happy, she kissed everyone around her,

 

 (8) Because I am not studying now, I can take a rest.

 

 (9) While the teacher was lecturing to the class, I carefully listened to her.

 

 (10) When the police were trying to stop them, they stapped each other.

 

 (11) Because she was unable to help me, she called my brother.

 

 (12) When the kids were playing outside, they wewe wearing uniforms.

 

 (13) Before the patient was released, the had to sign a hospital form

 

 (14) Before Tony and Jack are seleted, they were tested several time.

 

휴~~~ 감사합니다. 바로 풀면 안되겠죠? 까먹을 때 쯤 풀어야죠. 45강에 다시 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글작곡가

이번 강의는 잘 기억이 나지 않고 약한 부분입니다. 다음 시간에 있을 강의를 보니 절을 구로 고치는 연습을 상당히 많이 하는데 그 때 문장을 모두 외워야 할 것 같습니다. 한일 샘 강의의 특징은 영어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어디 다녀온 이야기는 왜 이렇게 잘 기억 나는지 ^^ 저는 이 강의 빼먹고 돌렸나 싶었는데 뒷 부분에 이야기 하시는 것 듣고 기억이 납니다. 자자 서론이 길었습니다. 시작할께요.

 

한일 기초영문법

 

 

지난 시간에는부사절(종속절)과 주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While I was driving, I saw a car accident.

        부사절                 

        종속절                      주절

이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이런 종속절을 먼저 쓰고 주절을 대부분 뒤에 씁니다. 간혹 주절을 강조하고 싶은 땐 주절을 문장 앞에 쓰면 된다고 했습니다.

I saw car accident while I was driving.

 

이렇게 지난 시간에 배웠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주절과 관련된 재밌는 역사적 이야기를 말씀해 줍니다. 영어를 쓰던 사람들이 아무래도 중요한 내용이 포함한 주절을 빨리 듣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절을 문장 앞으로 옮기면 모두 강조한 문장이 되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강구했다고 합니다. 바로 반복되거나 중요하지 않으면 빼버리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부사절의 특성상 종속절이 아무래도 덜 중요하다보니 종속절에서 먼가를 빼버리고 주절을 빨리 듣게 만듭니다. (원래 한일 선생님은 더 자세히 잘 말씀 해주시는데 필력이 딸려서 죄송합니다.)부사절을 부사구로 고치는 방법

 

1. Be동사가 포함된 경

 

While I was driving, I saw a car accident.

(1) 중복을 싫어하는 영어권이기에 주절에 중복되는 'I'를 뺀다

(2) 내용상 대미지가 없는 Be동사를 뺀다

 

While driving, I saw a car accident.

 

2. 일반동사가 포함된 경우

 

After I finished homework, I will call you.

(1) 영어는 중복을 싫어하기 때문에 'I'를 뺀다.

(2) 일반동사의 경우, 내용상 데미지가 있어 빼줄 수 없다. 다만, 동사의 성격을 버리기 위해 'ing'를 붙여준다.

After I finished homework, I will call you.

 

간단하죠? 내일은 이걸 가지고 연습을 하는데 다시 한번 확인하면,

 

be동사의 경우 주절과 종속절의 주어가 같을 경우 종속절의 주어와 be동사를 생략할 수 있다.

일반동사의 경우 주절과 종속절의 주어가 같을 경우 종속절의 주어를 생략할 수 있다. 일반동사의 경우 be동사와 달리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생략할 수 없다. 따라서 동사의 성격을 버릴 수 있는 ing를 붙인다.

 

다만, 부사구는 speaking 전용으로 사용하며, writing에는 자제하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글작곡가
영어 훈련/계획2018. 7. 1. 16:06

우선 영어공부를 30여년 하고 있지다 하지만 아직도 만족스럽지 못할때가 많다. 그럴때면 회의감이 많이 든다. 이렇게 영어를 앞으로도 잡고 있다고 한들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나름 고심해서 다녀온 어학연수 6개월이다.
먼저 말하지만, 나는 직장생활을 하기 전까지는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도 없고 일반동사와 be동사의 차이점도 몰랐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직장에서 내 발목은 잡은 건 바로 영어였다. 사실 영어가 거의 필요로 하지 않지만 역량을 늘려가야 할 시점에 그 영어가 발목을 잡게 된 것이다. 암튼 그렇게 하여 평소 해외에 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그러던 중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고자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기로 맘 먹었다. 퇴사후 하고 싶었고 해야했던 일중 하나가 바로 어학연수였다. 퇴사하기 6개월 전부터 영어 문법학원과 회화학원은 다녔다. 회사를 그만둔 후부터 패턴 영어와 기초문법을 입에 붙이기 위해 하루 8~10시간씩 큰소리로 읽웠다. 이후 필리핀 어학원(스파르타학원 07:40~22:50)에서 6개월간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왔다. 주변에서 영어 좀 해보라고 하지만 영어 잘 못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른점이 있다면 외국인이 길 가다가 물어보면 도망가지는 않는다. 또, 예전에 영어 원서 해석좀 해달라고 하면 보자마자 덮었지만 지금은 좀 보다가 모르겠다고 한다. 한마디로 '한번 해볼라고 한다'는 점이이 달라졌다.

 

 

한번 해볼라고 한다는 점이 제일 달라졌고 두번째 달라진 점은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겠구나란 생각이 든다. 중고등학교 공부는 문법 따로, 어휘 따로, 스피킹 따로 다 따로 하다보니 잘 되지 않았다. 그런데 사실 언어는 공부하는 게 아니라 훈련하는 것이라고 맞다는 느낌이다. 제일 효과적인 것은 바로 큰소리로 읽는 것이 포인트 같다. 물론 통으로 외우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 어찌됐든 앵무새처럼 많이 반복한 상태에서 하나의 주제에 대한 늬앙스와 느낌마져 알게 된다면, 문장을 외웠다는 표현보다는 체화했다는 표현이 더 옳아보인다. 어찌됐든 중요한 것 반복인 것이다. 여기에 큰소리에다가 상상하면서 한다면 금상첨화지만 어떻게 맨날 그러랴? 그냥 일단 큰소리라도 반복하는게 중요하다.

 

제일 어려운 건 스피킹이 아니라 리스닝이었다. 리스닝이 제일 어렵다는 걸 다시 느낀다. 그런데 학원 커리큘럼에 수능에 나오는 영어 리스닝과 토익 리스닝을 번갈아가면서 점검 하는데 수능리스닝은 20문제중 18개 이상은 꾸준히 맞춘다. 그런데 토익이나 다른 레벨의 리스닝은 5개 중 1개 맞추기도 어렵다. 그래서 그 리스닝 대본을 보니 못알아 들는 게 당연했다. 수능영어는 거의 대부분 아는 어휘였는데 비해 그 외에 시험들은 다 모르는 단어가 넘쳤다. 결국 어휘였다. 그렇다고 또 어휘 공부하겠다고 단어장을 외우는 건 아닌거 같다. 그래서 결국 대본을 싹 다 외우는게 답인 듯했다. 그후 토익이든 토플이든 문장을 외우려고 한다.

 

사실 패턴을 외우는 것, 리스닝에 나오는 문장을 외우는 것도 좋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제일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글을 외우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미드를 보는 것 같긴하다. 내가 큰소리 영어법에서 제공한 오바마에 자서전을 하루 2시간 2회반복해서 책한권을 2번 돌렸으니 4회전 돌리고 나니 그나마 들을만 했다. 이 오바마 자서전을 10회 돌리고 완전 줄줄줄 나올때까지 할 예정이다. 또 한번은 딕테이션하니 제대로 못적는 문장도 발견 된다. 게다가 단어였을 때와 문장이였을 때 어느 단어가 오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발음이 발견한다.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리스닝은 나아지리라 본다.

다양한 어휘 구사력이 또 문제다. 어학연수 다닐 시 밖에 나가서 쓰는 단어는 100단어가 넘어가지 않는다. 매번 그 단어만 사용하는데 사실 너무 웃긴다. 그렇게 달달달 외운 단어나 해석할 때는 잘도 기억 나는 놈들이 말할 때만 되면 머리 어딘가에 꽁꽁 숨는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숨을 때가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 이 것 역시도 많이 반복해야하고 특히 어떤 상황에 정확히 써야 할지 모르면 결국 쓰지 못한다. 따라서 쉬운 영문 원서 하나사서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해보고 싶은 공부& 계획

- 큰소리 영어법을 한다

     1일 2시간(한일기초영문법 끝나고 난 후)

- 기초 영문법 문장 된것을 입에 붙을 때까지 읽는다

     1일 20분?

- 패턴북을 읽는다

     1일 30분

- 프렌즈1 1회분을 반복해서 읽는다.

     내년도 예상. 큰소리 영어법 종료 후 들어가기

- 영문 블로그를 개설하여 매주 한개의 포스팅을 한다.

    주말에 정리 후 일요일에 업로드

- 1분기 원서 1권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다.

    1일 한장 읽기(글쎄 시간이 무한대 걸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너무 많은 것 같다. 큰소리 영어법만 하루 2시간이다. 아직 시간은 있으니 영어공부의 대한 계획과 가능한 범위내에서 진행하자. '하루 10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하루 5분 평생하는게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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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글작곡가

요즘 절에 대해서 계속 배우다 보니 머리속에 멜로디가 멥돕니다. '절절 무슨 절 쟁반같이 둥근 절 어디에서 왔니?.....' 이런 동화가 머리속에서 계속 왔다갔다 합니다.

어제는 부사절에 대해서 배워봤죠. When, After, Since, Because, While 등이 있습니다. 특징은 문장 맨앞에 붇고, 위치가 정해져 있으며 항상 문장 앞에 쓴다는 것입니다. 음 전 when 정도는 좀 쓰는 것 같아요. when i was young,~~~~~

 

 

암튼 오늘은 부사절에 대해 좀 자세히 보는 23강입니다.

1. 지난번 본 문장으로 부사절에 대해 다시 확인합니다.

 

While I was drving, I saw the car accident.

Because she was my friend, she encouraged me.

After I finished my homework, I will call you.

 

- 문장앞에 부사가 오면서 완벽한 문장은 미완성 문장으로 바뀐다.

- 부사절 문장은 끝났으나, 내용이 다 끝나지 않았다

- 부사절 문장뒤에 마침표를 콤마로 바꿔준다.

부사절의 특징이 이렇게 됩니다. 문장을 다시 쓰면,

 

While I was drving, I saw the car accident.

Because she was my friend, she encouraged me.

After I finished my homework, I will call you.

 

밑줄 친 파란색 부분을 종속절, 다음 부분을 주절이라고 합니다. 결국엔 뒤에 문장을 말하기 위한 앞에 설명부분이나 부연설명이 되어 뒤에 있는 문장을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입니다. 주절이든 종속절이든 이런 이야기 별루 중요하지 않은 거 알죠? 저 위에 있는 문장을 말하는게 포인트입니다.

 

2. 다만, 뒤에 있는 주절을 강조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하냐? 한일 샘이 침 튀기며 말하던 '중요하고 강조하고 싶은 것일수록 앞으로 보낸다'겠죠~ 똑같습니다.

 

I saw the car accident while I was driving.

이럴 땐 부사를 뒤로 보내면서 콤마는 다시 마침표로 변합니다. 내용전달도 되고 문장도 끝났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런 문장을 자주 쓴다면 모두 강조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내용에 맞쳐 강조할 부분에서만 주절을 앞에 쓴다는 것. 대부분 부사절이 있는 종속절이 먼저 온다는 것 잊으면 안되겠죠.

 

3. 문장화

 

While I was running, I saw the famous singer.

Because she is popular, she has to be always careful from pan.

After I qut the job at the company, I wll go trip in the world.

Posted by 글작곡가

지난 시간, 오늘부터 절, 구에 대해 이야기 나누겠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사실 한일 샘의 제일 좋은 점은 그간 우리를 그렇게 힘들게 만들었던 용어나 용법이 어떻게 해서 그런 호칭이 생겼고, 왜 그런 용법이 생겼는지에 대해 알게 되니 용어도 쉽게 머리 속으로 들어오는 것은 물론이고 왠지 이젠 정말 문장으로 말하고 쓰기가 될 것 같은 희망이 생긴다는 것이죠. ^^

 

지난 시간에는 부사에 기본적인 설명과 생활 영어 속에 부사의 모습을 알아봤죠. 궁금 하신분은 21강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8/06/21 - [영어 훈련/한일영문법] - 한일 기초영문법 21강 - 현장에서 입증되는 부사 실력

 

 

22강은 절, 구를 배우기 앞서 기본 문장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상적인 문장이란?

 

명사 + 동사 + 명사 / 전치사 + 명사 입니다. 다시 조금 바꿔서 말하면,

주어 + 동사 + 목적어 / 전치사 + (전치사의) 목적어가 옵니다. 그렇죠?

 

이상적인 문장을 몇개 보면.

I saw him on the street.

I underlined sentences in the book

I have some money in my pocket

I cut my hair at a hairshop

I studied English in the coffee shop

I wrote letter in the office.

I have tattoo in my butt.

I have two cats in my house

I lent the book from my friends.

I painted the wall in the evening.

I bought clothes in the air market

I exchanged my clothes at the store.

I refunded my clothes at the store.

입니다.

 

평서문 스타일이죠. 거의 대부분의 문장을 이런 형식으로 쓰여집니다. 그런데 문장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고, 문장이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문장으로 쓰인다는 건 결국 동사가 있다는 건데 가끔 보다보면 동사 없이 단어와 단어로만 이루어진 글귀를 볼때가 있습니다.

 

Parking place, Body shop, Dead end street 대표적입니다. 이런 경우를 '구'라고 불리고 문장(동사로 끝난 문장)으로 이루어진 것을 '절'이라고 부릅니다.  다시, 절은 문장(동사 유)으로 이루어진 것을 말하고 구는 문장(동사 무)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1. 문장의 특징은 동사를 포함한다

2. 구의 특징은 동사를 포함하지 않는다

3. 절이 될 수 있는 최소의 단어 개수는 주어 동사이기에 최소 2개입니다. 절은 다나까로 끝나고 구는 그냥 말하다 만것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부사 배우다가 왜  절과 구가 나오는가 하면 그 이유는 부사절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예제 하나만 더 볼게요.

 

He was my friend.

He encouraged me.

I finish my homework

I will go there.

I was driving.

I saw my x-girlfried with my mom.

 

위에 문장도 이상적인 문장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에 조금은 특별한 부사를 넣으려고 합니다. 그 부사는 '위치가 정해져 있고 항상 문장 앞'에 옵니다. 대표적인 부사 When, After, Because, Since, while입니다. 따라서 다시 이상적인 문장에 부사를 넣게 되면

 

부사 + 명사 + 동사 +명사 / 전치사 + 명사

부사                      절                         = 부사절이 된 답니다. 기가 막히죠?

 

위에 문장을 부사를 넣은 부사절로 만들면,

 

Because He was my friend, He encouraged me.

After I fininsh my homework, I will go there.

While I was driving, I saw my x girlfried with my mom

 

입니다. 엄청 간단하죠? 이게 부사절이랍니다. 부사절은 절에다가 문장앞에 부사만 붙이면 된다는 것 잊지 마세요.

 

※ 문장화

 

Because He was my teacher, He encouraged me.

After I fininsh my homework, I will take a nap.

While I was driving, I litend to the music of BTS.

 

감사합니다.

Posted by 글작곡가

드디어 한일기초영문법 3분의 1을 배웠습니다. 이전 20강을 돌아보면, 유독 약했던 전치사 부분을 한번 더 다지는 기회가 되어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부사 특히 빈도를 나타내는 빈도부사를 문장을 정리하지 못한 게 좀 찝찝하네요. 60강 돌리고 나서 문장화하여 입에 붙일 때 그때 문장으로 만들어진해야겠어요.

오늘은 부사를 쓰임에 따라 하나의 문장 하나의 단락이 높은 레벨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부사를 너무 남발하는 것도 문제일 수 있겠지만 적재적소에 사용한다면 정말 글의 유창해 지는 것 같습니다. 아~ 한일 샘이 이 강의를 마지마지말으로 절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머리를 빡빡 깍았어요. 부디 속세의 죄를 씻고 새로 태어나시길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샘보살~ (농담이고 아토피 때문에 그렇답니다. ^^)

 

 

지난 부사 강의에서 부사의 장점은 썼다 하면 글의 레벨이 높아지고, 끼워 넣는 문법이라고 했죠 어디에다가? '비동사뒤일반동사앞'입니다. 허나, 세월이 흐르면서 어디에나 위치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명사 앞에는 쓸 수 없다는 사실 아시죠~ 문장이 길어질 때도 문장뒤에는 잘 쓰지 않는다는 것~ 문장 앞에 쓰면 강조한다는 것~ 둘 다 기억 나시죠. 오늘은 생활영어로 한일샘이 부사를 마무리 집니다. 내일부터는 절구에 뒷담화가 시작됩니다. ^^

 

말이 너무 많았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We barely know each other.(우리는 서로 잘 모른다) barely : 겨우, 간신히인데 dont보다 약간 완곡한 표현이 되네요)

2. It is definitely better than nothing. (그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보단 확실히 낫다)

3. You are probably right this time. (이번에는 아마도 네가 맞을 거야)

4. Generally speaking, women live longer. (일반적으로 말해서, 여자들이 오래살아)

5. She is really hurt.

6. This is strictly between us, okay?(이것 엄격하게 우리사이의 비밀이야, 알았냐?)

7. Finally, the teacher understood us.

8. Obviously you have more important things on your mind(확실히(명백하게) 네 마음속에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있다.)

9. Not really(no와 같은 표현이지만 센스있는 표현)

   ex) do you like this? Not really(No), Do you exercise everyday? Not really(No)

10. I really dont mind. (난 정말 관심없어, 나는 정말 신경쓰지 않아)

11. The words 'learn' and 'run' is obviously trouble some for korean stusdents.

12. She replied immediately

13. Thank you for your immidiate response.(당신의 빠른회신에 감사드립니다.)

14. I especially enjoyed the cookie.

15. Drive carefully.

16. I unintentionally embarrassed other people. (나는 본의 아니게 다른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17. It also make any sense. (그것 또한 말도 안돼)

18. You are always so impatient.

19. Authorized personnel Only. (관계자외 출입금지)

20. You are the only one I can turn to. (너는 내가 의지할 유일한 사람이야)

21. Are you already? {벌써?)

22. It is already four o'clock.

23. It happens sometimes (때때로 일어나는 일이다)

24. How often do you go there?

25. I seldom go there. (나는 드물게 거기 간다.)

26. I just want to talk to you for a second. (나는 단지 잠깐 동안 당신과 얘기하기 원해요)

27. You will never know untill you try.(해 보기전엔 모르지,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알지)

28. You said that last time. (너 지난번에 그렇게 말했잖아)

29. You look very tired.

30. Almost there. (거의 거기 다왔어, 거의 거기야)

여기까지가 생활영어에 많이 사용하는 부사들이구요. 다음 파트는 한일 샘이 미국에서 유학 할 당시 겪은 에피소드를 가지고 부사 유무에 따라 차이를 확인해 보는 자립니다. 영어 타수가 잘 나오지 않아 시간이 엄청 잡아먹네요., ^^

 

The spring vacation came. I wanted to go bakck to Los Angeles. I had one week. The spring vacation was short. I had to leave. I arrived in Nebraska in two days. I saw the sign on the road. It said "Welcome to the stat eof Patatoes."

I expected Nebraska had many potatoes. It had many potatoes. I saw potatoes for 2 days. I drove the potato field for eighteen hours. I had potatoes for every meal, five meals. I dreamed potatos, talking and chasing me. I drove 100 miles and hour to get out of the state. I took the wrong way in the third night. I drove all night.

I was happy when I saw the sign of Kansas in the morining. It said "Welcome to the state of Wheat." I was worried. As soon as I got in Kansas, there was a wheat field. I became impatient. for fourteen hours, I saw wheat. I had wheat bread for every meal, five meals. Wheat was everywhere. i slept in Motel 6 next to the wheat field. I had car accidents in Kansas, thwice. I hit the bridge in my first trip to L.A, and in my second tirp. I drove into the wheat field. I will not forget this experience.(헥헥헥)

 

평서문에 부사를 넣어 아래 문장을 만들었습니다. 해석은 따로 밑에 적어 놀을게요.

 

1. Finally, the spring vacation came. I really wanted to go bakck to Los Angeles. I had only one week. The spring vacation was relatively short. I had to leave immediately. Fortunately I arrived in Nebraska in two days. I clearly saw the sign on the road. It said "Welcome to the state of Patatoes."

 

2. I undoubtedly expected Nebraska had so many potatoes. It had many potatoes. I saw potatoes for 2 days. I interminably drove the potato field for eighteen hours. I  had potatoes for every meal, five meals. I even dreamed potatos, talking and chasing me. I hurriedly drove 100 miles and hour to get out of the state. I mistakenly took the wrong way in the third night. I angrily drove all night.

 

3. I was soa happy when I clearly saw the sign of Kansas in the morining. It said "Welcome to the state of Wheat." I was extremely worried. As soon as I got in Kansas, there was a wheat field endlessly. I became gradually impatient. for fourteen hours, I saw wheat. I inevitably had wheat bread for every meal, five meals. Wheat was everywhere. I slept in Motel 6 next to the wheat field. I had car accidents in Kansas, thwice. I hit the bridge in my first trip to L.A, and in my second tirp, I unconsciously drove into the wheat field. I will nerver forget this experience. It was definitely unforgettable trip.1. 드디어 봉 방학이 왔다. 나는 엘에이로 잔짜 돌아가는 것을 원했다. 나는 오직 일주일의 시간이 있었다. 봄 방학은 상대적으로 짧았다. 나는 직시 떠냐야만 했다. 운 좋게도 나는 이틀안에 네브라스카 주에 도착했다. 나는 명백하게 길에 있는 표지를 봤다. "감자의 주에 온 것을 환영한다" 라고 써 있었다.

 

2. 나는 의심없이 네브라스카 주는 아주 많은 감자가 있으리라 기대했다. 실제로, 그 주는 감자를 너무 많이 가지고 있었다. 나는 이틀통안 감자를 봤다. 나는 18시간 동안 감자밭을 끝도없이 운전했다. 나는 다섯끼 매끼마다 감자를 먹었다. 나는 심지어 감자가 말을 걸고 나를 쫓아 오는 꿈도 꿨다. 나느 그 주를 나오기 위해 서둘러서 시속 100마일로 운전했다. 나는 실수로 3일 째 밤에 잘못된 길에 갔다. 나는 밤새도록 화가나서 운전을 했다.

 

3. 나는 아침에 확실하게 '켄자스'라는 표지를 봤을 때 너무 기뻣다. '밀의 주에 오신것을 환영한다."라고 써 있었다. 나는 극도록 걱정되었다. 내가 '켄자스'에 들어서자마자 끝도 없이 밀밭이 나왔다. 나는 점직적으로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 14시간 동안 나는 밀을 봤다. 나는 어쩔수 없이 다섯 끼 매끼마다 밀 빵을 먹었다. 밀은 어디에나 있었다. 난느 밀밭옆에 있는 "모텔 6"에서 불편하게 잠을 잤다. 나는 켄자스 주에서 두번이나 교통사고를 났다. 나는 엘에이로 가는 첫번째 여행에서 다를 박았고, 두번째 여행에서는 무의식적으로 밀밭 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결코 이 경험을 잊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확실히 잊을 수 없는 여행이었다.

 

휴~ Conscicously or unconsciously(의식적이던지, 무의식적이든지 자주 쓰인다고 한다.)

 

상단에 부사를 없이 쓴 내용도 괜찮지만 부사를 넣어 만든 문장이 더 유창해 보이긴 한다. 나도 부사를 넣어 만든 문장으로 외워야겠다. 물론 생활영어에 사용한 부사도 문장에 꼭 집어넣어 달달달 입에 붙여야겠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글작곡가

드디어 한일기초영문법 20강에 도착했습니다. 부사에 대한 이야기가 다음강에도 나오고 이후에 다른 문법과 결합하게 됩니다. 사실 문법이 중요하기보다는 문장을 입으로 구사하는 게 더 중요한데 이해를 동반한 상태에서 반복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암튼 중요한 건 오래 걸려도 꾸역꾸역 한일기초영문법의 3분의 1지점까지 왔다것이겠죠. ^^

 

 

이번 강의는 실질적인 감각을 기르는 강의입니다.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한국에서는 글에 부사 쓰면 유치하거나 강조하는 느낌이 있어 글쓰기 책에서는 제외하라고 하는 데, 영어에서는 레벨을 올려주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맞나요?

암튼, 지난 시간에는 부사는 명사 앞에만 위치 하지 않으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문장의 길이가 길어짐에 따라 부사의 위치가 약간 제한적이여진다고 합니다.

 

 

1. 문장이 짧을 경우에는 그 어느곳에 위치해도 상관이 없습니다.(명사 앞은 제외)

2. 문장이 길 경우에는 부사가 다른 용법에 사용되는 동사를 도와주는 경우가 발생하여 문장의 끝에 사용하지 않고 문장 맨 앞(주어 앞), 또는 동사 근처에서 사용합니다. (명사 앞은 제외)

3. 문장의 길이가 적당할 경우에는 상황을 보아 가면서 사용하면 되겠죠(명사 앞은당연히 제외)

다만, 부사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요 바로 그 자리는 문장 맨 앞자리, 주어 앞자리에 위치시키면 됩니다. 다만, 지난 2~3강 to부정사 배울 때 중요한 단어일수록 앞으로 보내기 때문에 앞으로 보낸다는 것은 강조의 의미가 생긴다는 사실~ 따라서 부사도 맨 앞으로 보낸다면 강조한다는 것~ 잊지 말아야겠죠~

 

A. 부사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글의 느낌.

   1) Always I go there. (always를 강조한 느낌)

   2) I always go there. (always를 약간 강조한 느낌)

   3) I go there always. (always가 부연 설명정도)

 

그런데 이번 강의가 정말 재미있는게 한일샘이 초보들이 부사에서 제일 많이 하는 실수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너무 웃겼습니다. 항상 앞에만 쓰고, 빈도를 나타내는 부사의 경우는 always, usually, often, somtimes never정도다 다죠. 항상 앞에써서 강조한 문장이 되었고, 문장의 디테일이 떨어졌습니다. 이 강의에서 빈도부사에 디테일을 정확히 알고 가면 될 것 같아요. 또 고급 부사 어휘를 문장과 같이 외워주 면 금상첨화입니다

 

 

부연 설명을 드리면 always는 100%, usually는 10에 9번 정도인데 이 경우는 습관인경우를 뜻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I usually go to bed at 11. (이변이 없으면 이 시간에 잔다는 습관을 의미합니다.) often의 경우 10의 8~9이나 습관이 들지 않은 것을 의미합니다.  I often go to bed at 11. (습관이 들지 않으나 매일하지는 않고 자주하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sometimes는 10에 5~6정도 입니다. seldom '좀 처럼 ~ 하지 않는다'로써 30~40%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I seldom take a bath.

hardly ever는' 거의  ~하지 않는다'로써 10~20% 아닐까 합니다. rarely는 좀처럼 하지 않는  not often과 유사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에 추가히고 싶은 부사 두개가 있는데요 frequently와 accasionally 가 있습니다. always와 유사하나 아주 조금 부족한거죠. frequently 10에 9~10인것이고 accasionally는 10의 9정도 되겠네요. [빈도부사를 문장으로 다시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포스팅에 표시좀 해둬야 겠습니다.]  B. 부사를 사용하여 글의 레벨이 높아집니다. 같이 확인해 볼까요.

  1) I am happy. → I am extremely happy.(극도로)

  2) It's true. → It's absolutely true.(틀림없이, 명뱅학게)

  3) She said "yes" → She reluctantly said "yes"(마지 못해서)

  3) It takes 30 minutes. It proximally takes 30 minutes.(본 강의 에서는 30 미닛 앞에 옴. 체크)(대략, 약)

  5) The woman answered. → The woman inconsistently answered.(불일치하게)

  6) She wents. → She immediately wents.(즉시, 당장)

  7) It is important. → It is historically important.(역사적으로)

  8) It was high. → It was geographically high.(지리학적으로, 지형적으로)

  9) We selected. → We democratically selected.(민주적으로)

 

C. 정리 - 부사의 장점 세가지

1. 끼워 넣기 좋다.

2. 글의 레벨이 높아진다.

3. 부사의 위치가 자유롭다.

 

D. 문장화

I am extremely sad.

It's absolutely good.

She reluctantly said "ok"

It proximally takes 40 minutes.

Jake inconsistently answered

She immediately goes home

It is historically dangerous.

It is geographically important

They democratically selectied.

 

빈도부사는 문장만 뽑을 때 다시 만들기,  꼭~

 

감사합니다.

Posted by 글작곡가

어제부터 부사에 대한 강의가 시작됐구요. 이전 강의에서 외워야 할 것 한가지는 바로 'be 동사 뒤, 일반동사 앞'에 부사가 위치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한일 쌤이 부사에 대해 더욱 깊이 알려 줍니다. 부사의 쓰임을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기도 합니다만. ^^

 

 

부사가 동사를 꾸며준다는 사실 어제 배웠죠. 부사를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1.부사를 만드는 방법 첫번째 형용사를 ly만 붙이면 부사가 됩니다. 대부분 부사가 형용사에서 건너왔기 때문입니다. 뜻은 대부분 '~~게'로 해석됩니다. [형용사는 명사를 꾸며주고, 부사는 동사를 꾸며주죠]

 

한일 샘의 기본 문장을 보면 형용사와 부사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형용사] 명사 + [부사] 동사 [부사] +명사 / 전치사 + 명사

 

동사에 따라 부사의 위치는 달라 집니다.

 

 

2. 두번째 부사를 만드는 방법은 형용사의  ly를 붙이지 않고 자체적으로 만드는 겁니다. sometimes, often, never(얘도 부사네요), just 등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부사라고 하면 왠만하면 다 ly를 붙여서 쓰곤 합니다. ^^

 

3. 연습해볼까요?

  - I patiently waited for my turn

  - you are absolutely right.

  - They secretly left.

  - This is actually true.

 

4. 다만, 세월이 지나면서 부사의 위치가 무너졌다고 합니다. 어느곳에나 붙일 수 있게 됐죠. 하지만....

  - Kindly he helped her. (O)

  - He helped her kindly. (O)

  - Generously he helped me. (O) 

  - He helped me generously. (O) 

  - Always I go there. (O)

  - I go there always. (O)

 

5. 다만 부사가 위치하지 못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명사 앞 입니다.

  - Serioisly he answered the question. (O)

  - He serioisly answered the question. (O)

  - He answered serioisly the question. (X)

  - He answered the question serioisly. (O)

 

명사의 경우 형용사가 명사를 꾸며 주어야 한다. 이것이 명사의 성격이라고 하는데 명사와 형용사는 함께 움직인다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부사는 명사 앞에 쓸수 없고 형용사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6. 여기서 잠깐!!!! 분명 초반에 기본문장을 할때는 사용할 수 있었는데... 다시 그 기본 문장을 가지고 오면 아래와 같습니다.

 

[형용사] 명사 + [부사] 동사 [부사] +명사 / 전치사 + 명사

 

분명 두번째에 나오는 명사 앞에 부사가 위치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자세히 살펴보면,  동사 앞에 올 때는 일반동사인데 반해 동사 뒤에 가는 부사는 be동사 일때입니다. 그런데 be동사일 때는 명사가 오지 않고 대부분 형용사가 옵니다. 예를 들면 i'm often tired, she is sometimes crazy.입니다. 명사 앞에는 형용사만 온다는 사실~ ^^

 

7. 정리

 - 부사는 두가지 방법으로 만드는데 1. 형용사의 ly 를 붙이고, 2. 자체적으로 만든다.

 - 부사의 위치는 일반적으로 'be동사 뒤, 일반동사 앞'이였으나, 세월에 흐름에 따라 그 위치가 무너지게 됐다. 따라서 어느 자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명사 앞 자리만 사용할 수 없다는 것. 그 이윤 명사의 성격인 형용사 우선법칙을 따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동사일 때는 뒤에 동사가오나,  be동사일 때는 뒤에 형용사가 오죠?

 

아~형용사를 많이 알수록 부사도 많이 알게 된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겠죠,8. 문장화

 

  - I patiently solved the problems.

  - you are absolutely wrong.

  - They secretly cried.

  - This is never true.

  - Kindly She helped me.

  - She helped me kindly.

  - Generously he helped me.

  - He helped me generously.  

  - Always I go there.

  - I go there always.

 

남은 두 강에서 부사에 대한 문장이 많이 나오니 그 때 더 많이 훈련해 보아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글작곡가
영어 훈련/계획2018. 6. 11. 23:40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나서 정말 중요한 건 입에 영어를 붙이는 것이더라구요. 사실 영어는 공부라기보다는 훈련 같아요. 얼마나 실감나게 반복해서 말을 하느냐가 진정으로 영어실력을 늘리는 방법이인 듯 합니다. 물론 지금은 문법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저 문법을 문장으로 만든 후 그 문장을 계속 읽을 예정이랍니다. 앞으로 영어공부에 문법은 아마도 저 한일기초영문법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나 생소한 것이 생기면 모를까 앞으로는 큰소리로 영어로 읽는 훈련이 주가 될 겁니다. 지난번 하다가만, 오바마에 관련된 책을 반복할 예정이고, 또, 영화 프렌즈도 같이 해보려고합니다. 독서가 취미인지라 어렵지 않은 원서를 읽을 예정이기도 합니다. 책도 이미 책상위에 있는데 아직 펴보질 못했다는 게 함정이죠.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쏟아 낼 수 있도록 영어 블로그도 함께 개설할 예정입니다. 물론 쉽지 않겠죠. 고통을 참아야죠.

이후 영어실력 점검차 시험도 볼 예정이며, 또, 원어민과의 만남도 늘릴 예정입니다. 길가다보면 보이는 게 다 외국인인데 말이죠. 직장인이다 보니 하루 공부 3시간정도를 잡아 할 예정이며, 문법 공부가 40강 이후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큰소리영문법과 패턴책을 같이 병행해야 할 것 같아요. 큰소리 영문법은 벌써 2시간씩 2번 4개월을 돌린 상태여서 4~5번 정도 더 돌릴 예정입니다. 거의 체화되어서 MP3 앞에 부분만 나와도 뒤에 나오는 내용이 자동으로 나올정도할 예정입니다.  2번정도 돌리니 좀 수월해지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물론 매일 2시간씩 앵무새처럼 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뭐든 고통을 감내해야겠죠.

 

패턴책은 정말 많이 읽었는데 입에 붙지 않는것들은 절대 붙지 않는 것 같아요. 조금 생각해 보면, 평소에 잘 사용하는 패턴은 반복 횟수를 많이 줄이고 입으로 나오지 않는 문장을 반복횟수를 늘려야겠습니다. 그런데 말로 나오지 않는 문장은 대부분 이상한 문장이거나, 문법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문장들입니다. 그래서 반복횟수도 늘리고 이해도 좀 해야 더 빠르더라구요. 물론 이해한다고 배보다 배꼽(문법)이 더 커지면 안되겠죠.렌즈를 자꾸 주변에서 추천하네여. 친구중에 하나가 회화나 리스닝을 잘하는 친구가 있는데 프렌즈 1시리즈만 돌리라고 하네요. 저는 제일 어려운 게 리스닝 같아요. 한번 그 친구 믿고 해봐야겠습니다. 

 

읽고 싶은 원서를 하나 샀는데 친구가 어휘를 제일 많이 늘릴 수 있는게 독서라고 하네요. 백날 단어 외운다고 해서 그 단어가 아는게 아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한단어를 만나는게 제일 중요한데 그게 바로 책속에서 만나는 것 만큼 좋은게 없다고 합니다. 물론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원서만 무난하게만 읽어도 귀에 막 들리고 입에서 줄줄 나온다고 하는데 독서를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영어는 싫더라구요. 한번 이것도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한장한장하되 이해 안되면 통속하듯이 넘어가야겠죠.

마지막은 영어블로그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렇게 하면 리딩, 스피킹, 라이팅, 리스닝이 다 되는게 아닐까요???

영어 공부 스케줄을 잡고, 목표도 좀 잡아야겠습니다. 목표는 공부훈련하는 양도 있어야 하고 시험으로도 진행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글작곡가